(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핑클 성유리가 프랑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차 프랑스를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프랑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유리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매치했다.
거기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높게 올려 묶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와 진짜 너무 예뻐요”, “역시 핑클의 비주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최근 이효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특히 성유리는 방송을 통해 핑클의 막내 다운 귀여운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핑클 완전체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