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활의 달인’ 고구마홍미캄파뉴-털실무스케이크 달인들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구마홍미캄파뉴와 털실무스케이크 달인들만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먼저 고구마 홍미 캄파뉴 달인의 특기는 다음과 같다.
빵의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대신 나한과를 껍질과 함께 끓여 물을 사용한다.
빵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바나나꽃을 나한과 우린 물에 넣고 삶아준다.이후 나한과 우린 물에 열흘간 자연 건조된 청포묵을 넣어 쫀득한 맛을 살려준다.
오븐에 걸쭉해질때까지 구워준 뒤 채에 걸러준다.단맛과 신맛을 가진 식용장미를 끓이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타마린드와 함께 삶아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준다.
다음 쌀가루에 만들어놨던 재료를 섞어주고 반죽하고 비프와 빨간 파프리카를 손질한 뒤 끓여 붉은색 물을 내 흰쌀에 부어 쌀이 흡수할 때까지 기다린다.
붉은색이 된 쌀은 오븐에 구워 수분을 날려준 뒤 곱게 갈아주고 완성된 쌀은 반죽할 때 섞어 빵의 색깔을 낸다.
고구마에 꿀과 버터를 넣어 볶아 빵의 속 재료로 사용하고 콩가루 빵을 만들기 위해 찰옥수수에 버터를 바른 뒤 사과 가루에 묻혀 50분간 오븐에 구워준다.
단맛과 신맛이 나는 돌배를 갈아 알로에를 섞으면 쫀득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워놓은 옥수수알을 넣고 곱게 갈아 커스터드 크림과 섞어 빵에 넣으면 완성이다.
다음은 털실무스케이크 달인의 특기다.
얼그레이 무스 케이크는 얼그레이 찻잎 위에 면포를 깔고 곱게 간 레몬을 올려 뜨거운 물을 내려준다. 얼그레이 찻잎은 이틀간 건조시켜야한다.
프랑스산 밀가루와 레몬 향 얼그레이를 섞어 반죽한 뒤 오븐에 구워낸다. 구운 반죽은 우유와 함께 살짝 끓여준다. 다음 오렌지에 바닐라빈을 꽂아 오븐에 구워 느끼한 맛을 잡고 쌀가루에 만들어놓았던 재료를 섞어 반죽한다.
구운 바닐라빈은 우유에 넣고 화이트 초콜릿과 섞은 뒤 휘핑크림과 섞어준다.삶은 밤을 으깬 뒤 꿀을 넣어 졸려주고 알코올을 넣으면 잡냄새를 없애준다.
얼음과 달걀노른자를 함께 풀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뒤 채에 거른 노른자를 밤 페이스트와 섞어준다.
다크초콜릿무스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생크림에 사과나무 칩과 커피빈을 올리고 토치로 구워 훈연해주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