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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고구마 홍미 캄파뉴 달인+털실 무스 케익의 달인,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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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구마 홍쌀빵(고구마 홍미 캄파뉴)의 달인이 소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정호 (남, 49세, 경력 31년) 달인이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요즘 양주 현지인들 사이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빵이 있다고 한다. 

바로 갓 구워낸 군고구마 같은 ‘고구마 홍쌀빵’.

붉은 자태가 남다른 이 빵을 구워내는 달인은 나정호(남, 49세, 경력 31년) 달인이다.

달인은 자색을 내기 위해 그 어떤 첨가물도 더하지 않고 순수 자연재료인 비트, 식용 장미등을 사용해 천연의 색을 낸다.

설탕처럼 달지만 건강한 단맛을 내는 ‘나한과’라는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다.

이 외에도 달인이 내놓는 비법 재료들은 제빵업계의 돌풍을 일으킬 만큼 독특함 그 자체다.

또한 쫀득함이 입을 즐겁게 해주는 콩가루빵도 이 집에서 내놓기가 무섭게 팔리는 빵이다. 

그 식감이 매우 쫄깃해 떡이 들어갔다고 착각할 정도라고 한다.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알로에의 점성을 이용해 쫄깃한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런 빵을 만들게 된 배경은 무려 30년동안 달인은 빵의 고수가 되기까지 묵묵히 인고의 시간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달인의 맛집 주소는 다음과 같다.

#나블리XXXXXX

경기 양주시 광사동

이어 털실 무스 케익의 달인이 소개됐다.

최근 SNS에서 비주얼 끝판왕으로 인증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용산구의 한 가게. 

처음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는 디저트는 일명 ‘털실 케이크’다. 

언뜻 보면 실제 털실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 구현했다고 하니 달인의 섬세한 손길이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다.

이런 유일무이한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금손 달인은 전선혜 (여, 45세) 달인이다.

하지만 비주얼로만 끝난다면 진정한 달인이라고 할 수 없다. 

반전매력을 품고 있는 케이크의 속은 레몬향이 가미된 얼그레이 티와 바닐라빈 그리고 훈연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달인의 맛집 주소는 다음과 같다.

#르몽블X

서울 용산구 용산동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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