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워너원(wannaone) 출신 김재환이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도 혼자 잘 노는 김재환 세상 꿀귀 김짼 혹시...귀여움 열매 혼자 먹고 있어요? #김재환 #KIMJAEHW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커튼 속에 푹 파묻혀 얼굴만 내밀고 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커튼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워ㅠ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거지..진짜 졸라 귀엽다ㅠㅠ” “스크롤 내리다가 귀여워서 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 올해 24세인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전에 2012년 ‘코리아 갓 탤런트 2’에 출연,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메인보컬 감의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고 최종 4위로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이 끝나고 5월 미니 앨범 ‘Another’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MIN:D’를 개최했고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