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기타를 든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김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미니 버스킹 중인 재환이 #김재환 #KIMJAEHWAN #매니저형아들_박수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능숙하게 기타를 든 모습을 담았다. 대기실에서도 틈틈이 기타 연주를 하며 그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연신 웃으며 즐겁게 지내는 듯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넘귀엽♥ 매니저형아들 귀 녹았겠네 부럽네에”, “하유...내 심장 어째 책임지실라구 이렇게 잘생기셨담”, “하 귀엽너 오빠 빨리 귀국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환은 1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면서 워너원(WannaOne)의 멤버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이후 2019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여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데뷔 이전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윤도현을 꺾으면서 상금을 얻는 등 많은 화제를 얻었다.
이처럼 가창력을 검증받은 그의 솔로 활동에 많은 팬은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 앨범 ‘Another’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첫 번째 팬 미팅 ‘MIN:D’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첫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