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그룹배틀평가 무대라 할 수 있는 ‘쏘리쏘리’ 2조의 무대가 유튜브 조회수 2200만을 넘어섰다.
엠넷 오피셜 유튜브 채널에는 “[4회] ′여기는 완성형′ 이번 열차는 미안행~ㅣ슈퍼주니어 ♬Sorry, Sorry_2조 @그룹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있다.
약 2년 전 영상이지만 해당 영상은 게재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6월 8일 현재 약 220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 속에는 그룹배틀평가 ‘쏘리쏘리’ 무대에 임하고 있는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김종현, 황민현, 권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이 3가지를 모두 잡은 무대로 트레이너, 연습생,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면면을 보면 말 그대로 드림팀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구성. 이 멤버 중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황민현은 국민아이돌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1차 경연 쏘리쏘리 2조 멤버가 6명인데 그중 4명이 최종데뷔에 성공한 것이다.
김종현(현 뉴이스트 JR)은 비록 최종탈락은 했지만 시즌 중 순위발표식 탑을 다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멤버. 이러한 인기는 유닛인 뉴이스트W, 완전체 뉴이스트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종현(현 JR), 황민현이 속한 완전체 뉴이스트는 현재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팬덤을 가진 보이그룹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