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아기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든? 또는 아시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 때인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건후의 귀여움이 시선을 모은다.
엄마 안나는 건후가 나은이의 아기 때와 매우 닮았으며 건나블리 남매 모두 아빠 박주호와 무척 닮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시엘이에요?”, “건후 너무 귀여워요”, “아기때부터 완성형 이목구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나은과 박건후 남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부터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형같은 미모와 순수한 귀여움이 큰 인기를 모으며 2018년도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영문 이름은 이든이다.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 영문 이름은 아시엘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