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이 7일 시청자들을 찾는 가운데,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귀여움 넘치는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tía sent my mother some pictures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다란 눈과 오똑한 이목구비, 통통한 볼살까지 현재 나은-건후와 똑닮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후 엄마 어렸을 때 나은이 건후랑 똑같다”, “이게 유전자의 힘인가?”, “완전 세 쌍둥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 선수는 최근 아내 안나-아들 건후-딸 나은과 ‘슈돌’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특히 ‘슈돌’에 출연 중인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넘사벽 사랑스러움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주호네 가족이 출연 중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는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올해 3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