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취존생활’ 채정안이 스타일리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존생활 #정안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붉은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이 보이지 않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넘 잼있어요... 요리신생아” “믿고 보는 정안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최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던 그는 ‘남자 셋 여자 셋’, ‘저 푸른 초원 위에’,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 후 2005년 채정안은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1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채정안은 ‘취존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취존생활’에서는 또다시 요리모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번 요리를 망쳤던 그를 본 동료들은 “저번 요리를 망쳐서 다시 안올줄 알았다”며 그를 반겼다.
채정안이 출연하고 있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