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취존생활’ 채정안이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ntastic lunch”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올블랙 패션과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색깔의 가방끈과 신발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참 그냥 참 좋아” “스타일 넘 좋으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한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던 그는 ‘남자 셋 여자 셋’, ‘저 푸른 초원 위에’,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 후 2005년 채정안은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1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채정안은 ‘취존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취존생활’에서 채정안은 직접 만든 향수를 평가했다.
취미로 향수를 제작하고 있는 채정안은 자신이 원하는 향이 나오지 않자 “날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은 향 같다”며 당황했다.
채정안이 출연하고 있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