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 새로운 취미 칼림바→감자 요리?…소유진 “최고최고”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취존생활’이 27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활약 중인 이시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키운 감자 오늘 만든 건강 #감자전 ㅎㅎㅎㅎ 요즘 매일이 감자볶음.감자전.감자조림.감자튀김.감자밥 #아빠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직접 감자전을 만들고 있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군침을 자극했다. 

평소 이시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진은 “최고최고”고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칼림바에서 감자 요리로 취미 갈아타신 건가요. ㅋㅋㅋ”, “진짜 맛있겠다”, “역시 감자는 찐감자죠. 방송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시영은 ‘취존생활’에서 자신의 다양한 취미를 시청자들과 공유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의 절친 소유진이 함께해 취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새로운 취미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칼림바를 소개했다. 

최근 취미생활로 시작한 탁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이를 칼림바 연주를 통해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영이 취미로 소개한 칼림바는 아프리카 악기로 양손 엄지를 사용해 공명 상자에 붙은 가느다란 판을 퉁겨 연주한다. 또한, 이시영은 칼림바 연주 함께 절친한 친구 소유진과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시영의 취미 라이프가 소개되고 있는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