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취존생활’에 출연 중인 채정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채정안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존생활 # 젠은아직도 #방황중 .....결국 전 어디로 흘러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자켓과 청치마를 매치하고 강렬한 레드 클러치를 들고 완벽 복고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키로 완성한 완벽 비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취존생활 넘 잼있게 봤어요^^”, “패피인가?”, “아마도 파스붙이고 쇼파행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로 본명은 장정안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데뷔했다.
이후 ‘남자셋 여자셋’, ‘킬리만자로의 표범’, ‘해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으로 출연한 그는 아름다운 미모와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 출연 중이다.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