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취존생활’에 출연 중인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기전 점심후딱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어딘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커피프린스 1호점’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데뷔한 채정안은 1996년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에서 자신의 이름인 채정안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2009년 ‘카인과 아벨’, 2010년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던 채정안은 최근 ‘취존생활’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채정안의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채정안이 활약 중인 ‘취존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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