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안84가 보틀캡챌린지를 진행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틀캡챌린지 #bottlecapchallenge #tiktok #틱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발차기 연습을 하고 있다.
이어 그는 페트병을 걷어찬 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례지만...어데 기씹니까?” “이러는이유가 있을거아니에요” “아직도 뚜껑만 날리는건지 모르고 있을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를 통해 웹툰계에 데뷔했다.
그 후 네이버 웹툰 ‘패션왕’ ‘복학왕’ 등을 연재하며 인기작가 반열에 들었다.
한편 기안84가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를 차리며 그의 연봉에 대한 궁금이 높아지고 있다.
사무실과 함께한 모습이 방송에 나온 후 기안84의 웹툰 사무실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이라는 것의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네이버 측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들의 평균 수익은 약 2억원 대라고 밝힌 바 있어 그의 연봉을 추측케 했다.
또한 기안84는 웹툰 활동 이외에도 ‘나 혼자 산다’ 등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