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요웹툰 ‘복학왕’ 작가 기안 84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최근 기안 84는 자신의 SNS에 “Welcome to korea! #visitseoul #tiktoktravel #tlog #hiddenseoul”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주변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이거 왜 하시는거에요”, “뭐하는거에요?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 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기안84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리고 차를 바꿔드리겠다고 약속한 일화를 밝혀 ‘효자84’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갔다.
기안 84는 지난해 회사에 사무실을 차린것으로 현재 직원도 5명이다.
그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2018년 9월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