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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이다희, 쪼꼬미 임수정와 나이 뛰어넘은 우정…“동생 같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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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의 배우 이다희가 임수정과 함께 찍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수정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이다희와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의 품에는 그보다 다소 아담한 키를 자랑하는 임수정이 안겨 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마치 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다희는 사진과 함께 “쪼꼬미!!!!! 보디가드 포스 차현 타미 고생 많았어 종방연 때 봅시다!!! #동생같은언니 #쪼꼬미타미 #니가큰거야차현 #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검블유 #검블유홍보요정 #tvn수목드라마 #9시30분 #톰과제리 #탐과차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임수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수정-이다희 / 이다희 인스타그램
임수정-이다희 /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패션도 완벽하다!”, “검블유 덕분에 행복했는데 벌써 아쉬워요. 종영 몇 부작 남은 거죠? 엉엉”, “언니들 계속 드라마 해주면 안 돼요?”, “타미랑 차현이 케미 너무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와 임수정은 최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이하 ‘검블유’)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tvN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이다희는 극 중 바로의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았고, 임수정은 유니콘 서비스 전략 본부장 배타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유니콘 대표이사 송가경 역을 맡은 전혜진과 함께 여성들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앞둔 ‘검블유’에서 세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검블유’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 정보는 방송사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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