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이하 검블유) 이재욱이 이다희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배우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운”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욱과 이다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노을을 찍으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이 게재된 이후 배우 이다희는 “설배우님 옆에 여자분.. 부럽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재욱은 “그럼 전 전생에 뭘 한거죠...?”라는 답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개념 럽스타그램”,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설레는 설지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22세인 이재욱은 지난해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데뷔했다.
‘알함브라의 궁전’에서 정세주(찬열 분)가 게임을 하다 채팅으로 알게 된 바르셀로나 유학생 마르꼬 한(마르코 한)을 연기한 이재욱은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특히 이재욱은 남다른 헤어스타일과 총을 활용한 액션신 등을 선보였고,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이재욱은 tvN ‘검블유’의 설지환을 연기 중이다.
‘검블유’ 속 막장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에 출연하는 배우 설정인 설지환은 바로의 차현(이다희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재욱과 이다희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검블유’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