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이재욱, 이다희 댓글에 보인 반응은…‘차현의 연하남 설지환이 전한 설렘’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이하 검블유)에 출연 중인 이재욱과 이다희가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재욱의 인스타그램 활동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했지만 행복했던.”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블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속 이재욱은 깔끔한 세미 슈트 패션과 이마가 살짝 드러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재욱의 조각같은 옆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이 게재된 이후 ‘검블유’ 속 러브라인 주인공인 이다희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다희는 “현아..가..자..했던..설배우님 앞에 있는분 부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재욱은 “앞에있는 현이 미모에 놀래서 긴장만땅”이라는 답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희는 “차현....난 별로...이쁜줄 모르겠음!”이라는 답글을 다시 달았고, “누나만 몰라요 이쁜거”라는 이재욱의 답글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남다른 현실 케미가 돋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놀아”, “현실 차현, 설지환이네”, “진짜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마르꼬 한(마르코 한)을 연기하며 데뷔한 이재욱의 올해 나이는 22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당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인상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 받던 이재욱은 ‘검블유’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확실히 알리고 있다.

‘검블유’에서 배우 설지환 역을 연기하게 된 이재욱은 이다희(차현 역)와 호흡을 맞추며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욱과 이다희가 남아있는 ‘검블유’의 전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