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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샐러드바 이용법, 김준현 “다른 사람 그릇보며 놓친 메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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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맛있는 녀석들’ 샐러드바 이용법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4MC들이 샐러드바 이용법을 소개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쳐

이날 뷔페를 찾은 뚱MC들은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로 접시를 채워나갔다.

김준현은 반찬부터 공략하며 식전 샐러드와 초밥으로 접시를 가득 채웠다.

유민상은 타코야끼, 초밥을 담으며 자리가 부족하자 새로운 그릇을 추가해 담으며 두 그릇을 들고 자리로 돌아왔다.

반면 외롭게 자리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던 문세윤은 유민상이 돌아오자 몹시 반가워하며 “좀만 더 있다가, 카메라가 많은데 할게 없어”라며 질척댔다.

하지만 유민상은 “재주 부리고 있어”라며 매몰차게 다시 음식을 담으러 떠났다.

민경장군은 초밥으로 한가득 접시를 채우고 다른 접시엔 고르곤졸라피자를 담고 손이 모자라자 테이블에 갖다놓은 뒤 다시 뷔페로 출격했다. 

김준현은 샐러드바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퍼온 그릇을 보며 내가 놓쳤던 메뉴를 체크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샐러드바 맛집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가게로 평일 런치 샐러드바는 평일 오후 4시까지, 디너 샐러드바는 평일 오후4시부터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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