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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 슈트 완벽 소화…‘남다른 비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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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천우희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멜로가 체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수트하면”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다양한 컬러의 슈트를 소화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천우희는 완벽한 비율 등을 자랑하는 등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름답다 정말”, “사랑스러워”, “슈트 넘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천우희는 지난 2004년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써니’의 상미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천우희는 2014년 영화 ‘한공주’를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천우희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뱀파이어 아이돌’, ‘코리아’, ‘사이에서’, ‘우아한 거짓말’, ‘카트’ ‘손님’, ‘해어화’, ‘곡성’, ‘어느날’, ‘흥부’, ‘출중한 여자’, ‘아르곤’에 출연했던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이 연출하고 천우희, 안재홍, 공명, 이유진, 이주빈, 한준우, 전여빈, 한지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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