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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진도 9’이상의 지진을 실현한 재난 영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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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방송되며 다시금 화제다. 

14일 오전 0시에 영화 채널CGV는 ‘샌 안드레아스’를 편성한다고 전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작품.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이안 그루퍼드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캡처
네이버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캡처

‘샌 안드레아스’는 실존하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 무려 진도 9의 강진이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그렸다. 

영화의 소재가 되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대는 1904년에 1,4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샌프란시스코 지진의 실제 장소이다. 

많은 지질학자가 앞으로 30년 이내에 진도 9 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영화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이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들며 벌어지는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샌 안드레아스’는 누적 관객 수 1,716,455명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14일 오전 0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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