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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인 탈퇴 관련 악플러에 하리수 분노, “진짜 어이가 없는 인간들이네…우습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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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리수가 슈퍼주니어 강인 탈퇴와 관련해 악플러들에게 분노했다.

지난 11일 새벽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어이가 없는 인간들이네!.더 안좋은 말로 하고 싶지만 최대한 매너는 지켜서 글을 써주는게 인격이니까!”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리수 SNS

하리수는 “누가 잘못을 저지른게 잘한거라고 그걸 옹호해야 한다라고 글을 썼던가요?.강인동생이 자진탈퇴한다란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건데 발끈 하며 이런 쓰레기같은 글을 쓰는걸 보니 진짜 팬이 아니긴 한가보군요?!진짜 팬이였던 분들은 그동안 고생했다 앞으로는 안좋은 일로 기사가 안뜨고 좋은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함께하며 힘든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응원하겠다 이런글이 대부분이던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욕설과 비아냥과 지금 나에게 쓴 글처럼 인격모독글을 쓰며 본인 얼굴도 공개도 못하는 부계정으로 쓰레기글을 남기는 당신들 같은 악플러들이 무슨 팬이라고 헛소리인지!!?.이런거로 재기? 우습지도 않네 진짜!”라며 “그리고 나 여성호르몬 안맞은지 25년인데?!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걸 보셨나보네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요? 진짜 개웃기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하리수가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진짜 어이가 없는 인간들이네!.
더 안좋은 말로 하고 싶지만 최대한 매너는 지켜서 글을 써주는게 인격이니까!
누가 잘못을 저지른게 잘한거라고 그걸 옹호해야 한다라고 글을 썼던가요?.
강인동생이 자진탈퇴한다란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건데 발끈 하며 이런 쓰레기같은 글을 쓰는걸 보니 진짜 팬이 아니긴 한가보군요?!.
진짜 팬이였던 분들은 그동안 고생했다 앞으로는 안좋은 일로 기사가 안뜨고 좋은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함께하며 힘든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응원하겠다 이런글이 대부분이던데!!.
욕설과 비아냥과 지금 나에게 쓴 글처럼 인격모독글을 쓰며 본인 얼굴도 공개도 못하는 부계정으로 쓰레기글을 남기는 당신들 같은 악플러들이 무슨 팬이라고 헛소리인지!!?.
이런거로 재기? 우습지도 않네 진짜! .
그리고 나 여성호르몬 안맞은지 25년인데?!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걸 보셨나보네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요? 진짜 개웃기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이 난리나도 자기가 뭘 잘못한지 1도 모르고 그~저 악플러고 그~저 눈 먼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 “님이 뭔데 주제넘게 진짜 팬 가짜팬 가르냐고 공방을 다녀봤어 굿즈를 사봤어 뒤통수 맞은 팬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빠순이가 만만하지?”, “진짜 너무 생각하고 싶을데로만 살지마 형.. 진짜 형이 강인 생각 했으면 개인적으로 문자 보내고 끝냈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하리수는 안타까움을 표하며 SNS에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만큼 예의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가 사건사고로 안좋은 기사가 뜰때마다 참 맘이 안좋고 씁쓸했는데”라며 “오늘 인스타에 자진 팀탈퇴글과 안좋은 욕설과 인격모독 악플까지.. 이런 나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일단 악플러일뿐 팬은 아니겠죠?!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을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팬이었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요”라고 강인을 응원해 일부 팬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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