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뮤지컬-영화 액션 계열 ‘교수’ 됐다… “열심히 할게요”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하리수가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의 길을 걷는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모집요강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모집요강” 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하리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교수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수, 탤런트 겸 영화 배우, 방송인이다. 

또 대한민국의 성전환여성 연예인이다.

CF 광고 모델로 알려지면서 영화배우, 탤런트,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예명인 하리수는 영어 단어 핫 이슈(Hot Issue)에서 따온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군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6급면제)을 받고, 면제되었다.

성전환 수술 후 1994년 12월 일본에 건너가 1998년까지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2001년 4월 대한민국의 광고 모델이 되고 바로 가수가 되었다.

2001년 3월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같은해 1집 ‘템테이션’을 발표하고 가수가 되었다.

이후 영화배우, 방송 출연 등을 하였다.

하리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