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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공개된 유학소녀들의 ‘팝시클’ MV…케이팝가수가 된 아홉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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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팝시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2일 ‘엠넷’ 유튜브 채널에는 “UHSN 유학소녀(UHSN) - ′팝시클(POPSICLE)′ M/V 190709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1일 ‘유학소녀’에서 정식 뮤직비디오를 정식으로 공개한 이후 나온 ‘팝시클’ 뮤직비디오. 유학소녀 9명이 함께 한 뮤직비디오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팝시클’은 아이스캔디라는 뜻으로, 개성 넘치는 다국적 소녀 10인의 통통 튀는 매력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아이스캔디에 비유해 그려낸 댄스곡이다. K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품고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소녀들의 꿈과 열정, 진정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팝시클’은 세련된 사운드, 경쾌한 멜로디, 레트로한 바이브를 재해석한 뉴트로 음악으로,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그룹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작곡한 데이빗 앰버, 그리고 에린 보우만이 힘을 보탰다. 작사에는 오펜뮤직 소속 작사가 danb가 참여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엠넷’ 유튜브 채널

아래는 ‘유학소녀’ 출연진

에스토니아, 스웨덴 이중 국적의 소녀 리수는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티 없이 맑은 웃음으로 과즙미를 발산,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러블리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 받는 중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티걸 블라다는 애교 가득한 재기발랄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엠넷’ 유튜브 채널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K팝 사랑을 키워온 나다는 이집트 여신을 떠오르게 하는 역대급 미모와 신비로운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자국인 노르웨이에서 K팝 댄스팀에 속해 있을 만큼 K팝 사랑이 유다른 소녀 올린은 완벽한 비율과 당당한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2의 리사를 꿈꾸는 태국 출신 소녀 마인은 앳된 얼굴과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실력자로 출연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미국 출신 소녀 마리아는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어 발음과 팔방미인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러시아 출신의 소녀 디시는 다수 K팝 댄스 페스티벌의 우승자다운 완벽한 춤선과 요정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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