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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전 의혹에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나이 역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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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부쩍 예뻐진 외모로 성형 의혹이 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을땐 이러고 놀아요~담엔 좀더 풀샷으로 찍어야지~#자꾸만짧아지는앞머리#언제까지올라갈래#학습된미소#작위적인미소ㅋㅋ#주말#벌써한여름#무더위#습한날씨#담주엔비가”이라는 내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혜경은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좋은 날 거리를 거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짧아진 앞머리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안혜경은 갸름한 브이라인과 사뭇 달라진 인상으로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사진을 성형전 사진이라고 주장하며 달라진 얼굴형에 주목했다.

안혜경 / 온라인 커뮤니티
안혜경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형 수술 어디를 한건가요?”, “너무 예뻐지심”, “나이가 진짜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전 남자친구는 당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던 하하로 2006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별했다.

결별 이후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했으며, 그의 전여친 안혜경에게는 결혼, 이혼, 남편 등의 루머가 따르기도 했다.

아직 미혼인 안혜경은 현재 NRG 천명훈과 함께 ‘6시 내 고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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