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도없을때 #셀카#거울샷#일상#일요일#휴일” 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체크 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차분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안혜경은 사진을 통해 뛰어난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서든 예쁘네요“, “미모 대폭발”, “절세 미인이네요” 등 안혜경의 외모를 칭찬하고 나섰다.
올해 나이 41세안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던 하하와 2006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별했다.
하하의 연인이자 얼짱 기상캐스터로 주목 받고 이름을 알렸던 안혜경은 ‘tvN eNEWS’, ‘안혜경의 후’, ‘매거진 S’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이후 안혜경은 ‘무한걸스’, ‘위대한 조강지처’, ‘떴다! 패밀리’, ‘환상거탑’, ‘학교 2013’,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바람불어 좋은 날’,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시트콤 등을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 안혜경은 NRG 천명훈과 함께 ‘6시 내 고향’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