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위대한 수제자’에 출연 중인 차오루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차오루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9일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오루는 모자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이쁘네요♥”, “피에스타 때도 내 원픽!”, “오늘 위대한 수제자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피에스타 싱글앨범 ‘VISTA’로 데뷔한 차오루는 ‘We don’t stop’, ‘Whoo!’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우리 결혼했어여요’, ‘비디오스타’, ‘청춘식당’ 예능에서 솔직담백한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차오루는 ‘위대한 수제자’에서 김소봉 셰프와 파트너가 돼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셰프들보다 뛰어난 밥짓기 실력을 선보이며 일등 수제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차오루가 출연하는 ‘위대한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차오루의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묘족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