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 ‘캠핑클럽’ 첫 방송 앞두고 근황 공개…‘여전한 요정美’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핑클 성유리가 ‘캠핑클럽’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곱 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내에서 셀카를 찍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노란색 모자와 커다란 링 모양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30대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성유리의 작은 얼굴과 잡티 하나 피부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예쁘죠?”, “역시 핑클의 센터”, “요정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예전부터 팬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14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특히 ‘캠핑클럽’은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1,2’의 마건영PD가 정승일PD와 공동으로 연출해 기대감을 높였다.

14년 만에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핑클 멤버들이 ‘캠핑클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일) 밤 9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