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라인업에 태연, 십센치(10cm), 헤이즈와 함께 이름을 올린 펀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펀지의 일상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가수 펀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두유럽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펀치는 상큼함을 어필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과 멜빵 패션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 “귀엽다 진짜”, “펀치 누나 짱”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93년생인 펀치의 올해 나이는 26세로 지난 2014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더원, 김보경, 윤미래 등과 함께 음원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던 펀치는 지난 2016년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를 엑소 찬열과 함께 부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펀치는 그동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후아휴-학교2015’,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미씽나인’, ‘최고의 한방’, ‘라이브’, ‘사생결단 로맨스’, ‘열혈사제’ 등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9일 오전에는 펀치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델루나’ OST 라인업에는 펀치 뿐 아니라 태연, 십센치, 헤이즈가 함께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아이유와 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 OST에는 드라마 ‘도깨비’의 OST를 성공시킨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펀치, 태연, 십센치, 헤이즈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를 통해 어떤 노래를 선보이게 될지, OST가 음원 차트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