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강경헌이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염 중에 하늘은 참 이쁘네요~ 한낮엔 일사병 걸리기 쉬운 날씨예요~ 기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하늘에 점으로 보이는 게 너무 예쁜 달인데, 핸드폰 사진으로는 안 나오네요 #폭염 #체력관리 #예쁜하늘 #가족과함께 #고수부지 #전기구이 #통닭 #삼겹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을 찾은 강경헌이 담겼다. 그는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마저 청순하게 소화하는 강경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4세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역시 너무 예쁘시네요”, “불타는 청춘 잘 보고 있어요!”, “하늘보다 예쁜 허니님!”, “요즘 구본승님이랑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아요! 보니허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경헌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새 친구 브루노와 조하나, 강문영, 박선영, 이의정, 구본승, 최민용, 최성국, 김부용 등이 출연해 중견들만의 훈훈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강경헌은 그중 구본승과 묘한 썸 기류를 풍기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보니허니’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