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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7월 14일 결혼’ 선우선-이수민, 소속사 측 “오는 14일 결혼식 기자회견서 소감 전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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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선우선이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소감을 전한다.

8일 선우선의 소속사 측은 “오는 14일 선우선 이수민 커플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예비 신랑인 이수민도 함께 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앞서 12시 30분 기자회견을 진행해 결혼소감 및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우선-이수민 / 이수민 인스타그램
선우선-이수민 / 이수민 인스타그램

선우선 이수민 커플은 결혼 발표 당시 11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선우선의 남자친구이자 남편 이수민의 직업은 무술 감독이자 액션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5일 선우선의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에서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선우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의 이름은 이수민이다. 직업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다.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한 훈남으로 알려진 예비신랑.

선우선과 예비 신랑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교제 기간을 거쳤다. 따뜻한 품성을 지닌 두 사람은 성격과 취미가 비슷했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선우선은 결혼 후 파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의 직장과도 가까운 곳이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해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캣맘으로도 유명하다. SBS ‘TV 동물농장’,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선우선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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