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선우선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에는 청순미를 뽐내는 선우선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선의 예비신랑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 이수민이다. 선우선을 든든하게 지탱하며 예비부부 케미를 살렸다.
선우선과 동시에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다.
선우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의 이름은 이수민이다. 직업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다.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한 훈남으로 알려진 예비신랑.
선우선과 예비 신랑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교제 기간을 거쳤다. 따뜻한 품성을 지닌 두 사람은 성격과 취미가 비슷했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선우선은 결혼 후 파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의 직장과도 가까운 곳이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다. 이후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선우선은 지난해 ‘사생결단 로맨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또한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캣맘으로도 유명하다. SBS ‘TV 동물농장’,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선우선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