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스타그램 #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 #오프화이트나이키#더열심히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데일리룩 인증샷을 찍은 김신영이 담겼다.
그는 남색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고 있다. 거기에 볼캡을 뒤집어쓰고 화려한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얇아진 다리와 꾸러기 같은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다리 너무 얇은 거 아니에요?”, “오늘 패션 너무 좋아요!!!”, “언제나 유쾌한 신영님”, “언니 비키니 동영상 봤는데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은 지난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를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찾사’에서 ‘행님아’라는 코너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통해 40kg대로 몸무게를 감량한 후 요요없이 몇년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신영이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밝힌 다이어트 방법 및 식단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신영은 매주 낮 12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