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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돌 1위 등극→ ‘마리 앙투아네트’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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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돌’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기억 기대되는 뮤지컬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황민현은 총 4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총 2만665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민현은 1만1865명(득표율 45%)의 지지를 얻었다. 

뉴이스트 황민현 / EMK뮤지컬컴퍼니
뉴이스트 황민현 / EMK뮤지컬컴퍼니

2위는 1만1659명(득표율 44%)의 지지를 받은 윤지성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핫샷의 노태현이 3위(1332명, 5%), 인피니트 성규가 4위(530명 2%), 빅스의 켄이 5위(524명, 2%), 세븐틴 도겸이 6위(318명, 1%),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7위(207명, 1%), 엑소 수호가 8위(184명, 1%) 엑소 백현이 9위(32명, 1% 미만)를 기록했다.    

황민현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일본의 대표 소설가 엔도 슈사쿠(遠藤 周作)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1978~1980)』를 원작으로 2006년 일본 최고의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뤘다.

황민현은 극 중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았다.

평소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현.

그가 뮤지컬 배우로서 처음 연기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의 첫 뮤지컬 데뷔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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