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빅스(VIXX) 라비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라비는 ‘진짜 래퍼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진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패널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에 라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하에게 드디어 ‘live’가 담긴 앨범 전달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청하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서로의 앨범을 손에 들고 귀엽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특히 라비와 청하는 지난 2월 ‘live’로 호흡을 맞춘 적 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으로 또 콜라보 해주셔요”, “앓다 죽을 랍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ㅋㅋ큐큨ㅋㅋㅋㅋㅋㅋㅋ넘행,,,청하언니 넘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빅스(VIXX) 라비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2년 VIXX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다.
이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On and On)‘, ‘저주인형’, ‘기적(ETERNI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라비는 독자적인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했으며 빅스 음악 활동에서는 젤리피쉬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