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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1부 종합] 조정대회 1등은? 달달한 커플영상 촬영을 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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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7일에 방송된 '호구의 연애' 1부에서는 조정대회와 커플영상 촬영 장면이 보여졌다. 

 

'호구의 연애' 캡쳐

 

조정대회가 시작되었고 팔 다리가 길고 체력이 좋은 선영이 남자 몫을 하는 바람에 일등을 해서 선영과 지안은 보석을 획득했다. 민선은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조정이 끝난 후 냉면을 먹으러 식당으로 왔는데 커플끼리 마주 앉아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영과 경환의 라면사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경환은 동공지진이 왔고 가영은 라면을 오래 먹었다고 발언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환은 라면 먹다가 눈이 맞으면 라면을 치우고 다가갔다는 액션을 취해서 상상을 자극했다. 

커플영상 촬영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선영은 영상전공이라며 자신감을보였다. 세찬 역시 어벤져스를 촬영했던 경력이 있는 드론 촬영자랑 친하다면서 "스칼렛 요한슨처럼 나올 수 있어" 라고 수현에게 장담했다. 

중앙탑앞에 온 경환 가영 커플은 경환이 요정이 되어 가영의 손 위에 올라가 애교를 떨고 뽀뽀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가영이 아이디어를 내자 경환은 열심히 연출히고 연기를 해서 멋진 영상을 완성 시켰다.  

우재와 민선은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모습을 영상에 담기로 했다. 민선이 자전거를 못 타서 우재가 가르쳐 주었는데 연기를 좀 하는 우재 덕분에 너무나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한 편의 멜로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 

세찬과 수현은 심쿵 코믹 커플 영상을 촬영했다. 연기를 잘 하는 세찬이 콘티를 잘 짜서 멋진 영상이 완성되었다. 수현이 세찬을 보고 반해서 사탕을 입에 물려주고 가다가 가로등에 부딪힐 뻔하자 세찬이 손으로 막아주는 영상이었다. 수현이 세찬을 너무 꽉 안는 바람에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의 한 장면인 어항을 사이에 두고하는 눈빛 교환 역시 웃으면서 재미있게 했다. 물 속에 있는 세찬의 모습은 마치 악어 같았다.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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