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녹색보리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녹색보리는 고대 이집트에서는 보리가 종교의식에 사용될 정도인 것.
새싹보리분말과 함께 녹색보리에 대한 관심이 이슈를 모은다.
녹색보리는 보리가 완전히 익기 전 녹색일 때 수확해서 가공한 것이다. 강호청 또는 청보리라고도 일컫는다.
동의보감에는 보리를 오곡 중 으뜸인 오곡지장이라고 표현했다.
녹색보리는 보리가 익기 전, 녹색일 때 수확해서 가공한 것이다.
녹색보리는 겨층, 배유, 배아가 손상되지 않아 일반인보다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녹색보리의 효능은 식이섬유, 단백질, 베타글루칸, 안토시안이 일반보리에 비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식이섬유를 비롯해 단백질, 베타글루칸, 안토시안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 장내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어 변비 예방 및 대장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녹색보리의 ‘보관방법’이 중요하다.
녹색보리는 엽록소가 많기 때문에 습기와 직사광선에 각별히 유의해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보리는 성분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체질의 사람은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