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예고와 제보 독려가 눈길을 끈다.
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은 “[1175회] 그는 어떻게 수 조원을 벌었나? - 강남 땅부자 박 회장의 시크릿” 편이 방송된 이후 후속보도 예고와 제보독려가 진행됐다.
‘그알’은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다음 편은 최근에도 방송한 바 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후속보도.
지난 5월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은 “[1170회] 복면 속의 사냥꾼 -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이 ‘총포사 살인사건’ 최근 방송이었다. 한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 후속보도를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예고편에서는 범인일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실제로 출연할 것처럼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그알’은 고유정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도 밝혀 시선을 끌었다.
최근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의 변호인단이 변호를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큰 부담을 무릅쓰고 이 사건 변호를 맡게 됐지만, 지난 4일 고씨측의 변호인단 구성이 언론에 보도된후 회사 사무실과 지인들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고 이로 인한 심리적 압박이 컸다"고 설명했다.
고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혐의는 살인과 사체손괴·은닉이다.
‘그알’은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