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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X장성규X낸시, 전 프로 농구 선수 원진아와 눈싸움 대결 ‘피눈물 흘리게 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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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전 프로 농구선수이자 여자 프로농구 심판 원진아가 정형돈의 무덤TV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의 구라이브,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현피 끝판왕’, 최태성의 음식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 – 쿡(cook)사, 신애련의 워킹맘의 화려한 외출 총 네 방송의 이야기가 방영 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쳐

정형돈의 무덤TV에는 장성규와 모모랜드 랜시가 출연했다. 정형돈은 혼자 말하면서 먹기에 자신있다는 이천수 닮은 최강자와 혼밥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의 아무말 대단치에 결국 최강자는 같은 말을 반복해 패배했다. 최강자는 이천수 닮아서 죄송하다는 말로 뒤끝을 작렬했다. 세 시간 걸려 왔지만 졌다는 말에 정형돈은 최강자에게 차비를 챙겨줬다.

다음 도전자가 등장하자 장성규는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면서 반가워했다. 최강자는 눈물을 쏙 빼드리겠다면서 자신의 도전 종목인 눈싸움을 공개했다. 최강자의 정체는 전 프로 농구선수 출신이자 여자 프로농구 심판인 원진아였다.

원진아는 눈 뜨고 있는게 심심해서 한 번씩 깜빡이는 정도라며 정형돈에게 상대가 안 되실 것 같다고 도발했다. 하지만 5초도 지나지 않아 정형돈에게 패해 한 번만을 외치며 무릎까지 꿇는 굴욕을 맛봤다.

최태성은 샘오취리, 딘딘과 함께 한양의 신나는 포차 일명 한신포차 컨셉트로 한양의 백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태성은 15세기 조선의 치킨인 포계에 대한 설명을 들려줬다. 포계를 한자로 풀면 통째로 닭을 구웠다는 뜻이었따. 딘딘은 구운 치킨이라고 덧붙였다. 송하영은 닭백숙에 마늘 맛이 나는 것 같다고 했지만 딘딘은 별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태성은 조선 시대 궁에서 요리를 만든 대부분의 사람은 남자라고 했다. 400명의 요리사 중 380명은 남자였고 이들을 숙수라고 불렀다. 즉 요리를 만드는 사람은 남자고 그 요리를 올리는 사람은 상궁이었다. 최태성의 열렬한 설명에도 모두의 집중은 송하영의 먹방에 집중됐다.

무자본에서 400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슈퍼맘 신애련은 육아 꿀팁을 전수하기 위해 자신의 딸을 소개했다. 딸의 이름은 오예서였고, 15개월 된 아이었다. 

신애련은 예서에게 딸기와 두부를 먹였다. 두부를 싫어하는 예서는 먹는 족족 뱉어냈다. 신애련은 두부는 아이의 촉감 놀이에 좋다는 팁과 함께 딸기와 두부를 이용한 마이크로비틱 이유식 딸기 두부 타르트를 만들었다.

딸기 두부 타르트를 입에 넣은 예서는 두부만 먹었을 때와는 다르게 신애련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아이 낳고 몸매 관리를 어떻게 잘 했냐는 채팅에 신애련은 아이를 안고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다면서 그 자리에서 예서를 안아 아기 재우기 스쿼트를 알려줬다. 무릎을 고정한 후 엉덩이만 왔다갔다하면 엄마는 운동이 되고 아이는 졸음이 온다고 했다.

김구라의 구라이브에서는 계속해서 개인 애장품의 경매가 이어졌다. 송가인의 비녀에 이어 장영란은 자신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경매로 내놨다. 장영란은 마네킹이 입은 원피스를 억지로 벗기면서까지 원피스를 걸치며 자신의 의상을 홍보했다.

송가인이 모델을 자처하며 원피스를 입자 금액이 오르기 시작했다. ‘송가인제일이쁘다’라는 닉네임을 가진 시청자가 장영란의 희망 금액인 48,000원을 맞히며 원피스에 낙찰 됐지만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만 들려왔다. 그 후 초대 가수 김소유와 송가인의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송가인은 송가인표 꽃게찜과 부추호박전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경매에 올렸다. 송가인의 두 요리는 남양주에 260,000원 가격으로 낙찰돼 그 자리에서 출발했다. 시청자는 송가인의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은 것을 인증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리텔 시즌2,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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