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5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이혼소식을 다뤘다.
송중기, 송혜교 이혼소식에 이혼 키워드로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추측성보도들도 이어지고 있다. 그들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관련 관광지에 방문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태백 커플축제는 취소되었고 송중기 친가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송중기의 부친이 송중기 박물관으로 꾸민 친가는 송혜교 사진이 사라졌고 태양의 후예 관련 전시실은 잠겨있었다.
송중기는 과거 시상식에서 마음이 여린 자신을 송혜교가 보듬어주었었다고 밝힌 바 있었다. 그리고 송중기는 공식석상에서 송혜교에 대한 마음을 자주 애틋하게 표현했었다. 그들은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혼 1년 8개월만의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송혜교가 임신준비를 한다더니 갑자기 차기작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고 측근들 역시 눈치를 미리 챘었다고 했다. 불화설이 돌 때 송혜교의 손에는 결혼반지가 없었고 신혼집은 비어있어서 그들의 파경을 예측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최근 송중기는 영화촬영을, 송혜교는 중국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