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완벽한 몸매와 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물에#첨벙하고싶은날씨#서울#폭염경보#다음주#중반#장맛비#전까지#더위는#계속됩니다#쭉”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영은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과 높게 묶어 올린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해요”, “호구의 연애에서 조정할 때 입은 옷이네요”, “허경환 씨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귀여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김가영은 지난해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MBC 입사 전 김가영은 OBS 기상캐스터, 포항MBC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캐스터 등으로 활동했었다.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 활동을 시작한 이후 ‘MBC 뉴스데스크’, ‘5 MBC 뉴스’ 날씨를 진행했었다.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 날씨를 진행하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가영은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과 러브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호구의 연애’가 진행되는 동안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허경환과 김가영의 출연하는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호구의 연애’에는 두 사람 외에도 김민규, 주우재, 오승윤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