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신동미♥허규 부부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5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인 KAVA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어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KAVA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응원합니다 #홍보대사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규 신동미 부부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KAVA 위촉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AVA는 폭력. 학대 예방뿐아니라 피해자들의 적절한 의료적, 법률적, 심리적 재활을 지원하고 문화체육 및 인권과 권익보호, 전문가 양성등 건전한 사회를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앞으로 KAVA 홍보대사로서 목적과 취지, 다양한 활동을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 지난 2005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동미는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30기)로 정식 데뷔 후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현재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새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최근 6평 시댁 살이 공간을 떠나 처음으로 새 신혼집으로 분가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그의 남편인 허규 또한 올해 43세로 신동미와 동갑이다.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