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허규♥’ 신동미가 허규팬들과 만난 일상을 전했다.
2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사랑한다.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허규닷컴 #환갑에한복입고정모하는그날까지 #어려운결정해줘서 #고마워 #사진에없는은혜도 #좋은추억하나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허규닷컴 회원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클럽분들이랑 나온 방송 넘 재밌었어요” “언니 보면 설레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미는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데뷔했다.
이후 ‘골든타임’, ‘황금의 제국’, ‘그녀는 예뻤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신동미와 허규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허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허규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네 사람은 그에 대한 찬양을 늘어놓아 모두를 미소짓게 했다.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나이 43살로 알려졌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