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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파주 기무라타쿠야 어머니 댁 방문해 어머니 소원 평상 제작...신동미♥허규, 허규 골수팬과 모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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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윤상현의 어머니댁을 방문하고, 신동미♥허규가 허규의 팬들과 식사 만남을 가졌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홈커밍 특집 두 번째 편을 맞아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시골 어머니집 방문기와 신동미♥허규의 허규의 뮤지컬 관람 후 허규의 골수팬들과 모임을 가지는 이야기가 방영됐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윤상현의 시골 어머니댁에 방문했다.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연상되는 윤상현의 어머니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특출한 미모를 자랑했다. 

윤상현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을 했는데 아버지가 군대를 갔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연애를 해 놓고 군대를 갔는데 면회를 오라고 해 파주에서 포항까지 하루를 걸쳐 찾아갔었다는 뜨거운 연애담을 전했다. 윤상현은 포항에 한 달을 머물렀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처음 듣는다며 놀라워했다.

윤상현은 나무를 자르는 기계를 창고에서 꺼내 평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해 봤냐는 메이비에게 가게 인테리어도 혼자 다 했다면서 자신만만했다. 윤상현이 능숙하게 나무를 자르는 모습을 보던 어머니는 ‘아버지가 있었을 때 평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라며 윤상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윤상현은 열정을 불태우며 더위를 참고 평상 만들기에 열중했다.

메이비는 어머니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6.25 전쟁으로 가족을 잃었던 윤상현의 어머니는 외롭게 있다가 식구 많은 집에 결혼 오니 살맛이 났다고 밝혔다. 메이비는 명절 때 마다 우울했었는데 결혼 후 정신은 없는데 왁자지껄하니 좋다고 전했다. 어머니는 “내가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널 보면 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던 윤상현은 눈물을 보이며 자신이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서 메이비가 살갑게 해 주는 게 고맙다고 말했다. 

윤상현의 평상 만들기가 막바지에 접어들 즈음 메이비는 나겸이와 함께 어머니가 일구는 텃밭에서 어머니와 함께 텃밭에서 채소를 땄고, 윤상현은 3시간에 걸쳐 평상을 완성했다. 목공일을 알고 있는 김숙은 저렇게 뚝딱 만들 정도면 구조를 알고 있는 거라면서 감탄했다.

윤상현이 만든 평상 위에서 어머니와 윤상현, 메이비는 고기를 구워 먹었다. 메이비는 고생한 윤상현에게 쌈을 먹여줬다. 어머니는 무심하게 윤상현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윤상현도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인사를 받았다. 윤상현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살이 빠지고 있다며 걱정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한편 신동미♥허규는 허규의 소극장 3인극 뮤지컬을 관람 온 신동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감기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허규는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한 채 리허설을 마쳤다. 몰래 방문한 신동미는 허규를 격려했지만 허규의 목상태는 불안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허규는 불안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여유 있는 무대매너로 2단 고음까지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뮤지컬이 끝난 후 신동미와 허규는 약 12년을 바라보는 허규의 골수팬이 있는 허규닷컴의 운영진들과 식사 모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신동미♥허규의 이야기와 추자현♥우효광의 결혼식 이야기가 방영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이해 오늘부터 3주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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