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윤주가 파리에서 한 달 살기 중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장윤주는 인스타그램에 “한 달간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살아요. 일하고. 여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모델다운 자태를 담았다. 옆이 트인 검은색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파리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아니 왜 이렇게 멋내셨어요!? 서울에서는”, “애기랑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길”, “운동화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각선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모델 겸 방송인이다. 패션모델치고는 작은 키를 가졌지만 좋은 신체 비율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랜 기간 꾸준히 운동해 온 결과물이라고 밝힌 그의 몸매에 많은 여성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활발히 펼쳤고 영화 ‘베테랑’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에는 On Style, Olive ‘겟잇뷰티 2019’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뷰티 팁을 전하고 있다.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네 살 연하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훈훈한 비주얼로 ‘신혼일기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겟잇뷰티 2019’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