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국주는 다이어트 감량 후 예뻐진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역 #국주 #미국주 ♥ #머리의 정체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모습을 담았다. 7kg가량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물미역인가? 녹초? 뭔가요?”, “립스틱 정보 좀 여쭤봐도 될까요”, “조명받으니까 깔라만시 같아요”, “국주언니 살 왜 이렇게 빠졌어요ㅠㅠㅠ 안빼도 이쁜데 언니는 그냥 다아아 좋은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는 다이어트 이후 확 달라진 외모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얻었다.
이국주가 대견한 듯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던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나라’에서 퇴출이야”라는 축복 같은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물오른 미모’라는 타이틀로 각종 기사에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민망해하며 “저한테 8, 9kg은 2, 3주만 조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셀프 저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달라진 얼굴선으로 다이어트 욕망을 자극하는 이국주의 앞으로 얼마나 달라진 외모를 보여줄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