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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이국주, 김신영-홍윤화에 이어 다이어트 성공…‘8kg 감량 후 데일리룩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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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나이 34세)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이국주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이국주에 대해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너무 민망한 게 여러분에게 8~9kg 빠지는 건 정말 홀쭉해지는 건데 저한테 8~9kg는 2~3주만 조심하면 된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 나라에서 탈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살을 빼니 욕심도 나냐는 질문에 “욕심이 난다. 이제 발톱을 깎을 수가 있다”면서 “앞으로 7kg를 더 빼고 싶다”고 답했다.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이국주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평소 SNS를 통해 그날의 패션을 사진으로 공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그중 최근 공개된 빨간 원피스를 입은 사진과 멜빵바지를 입고 올린 사진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국주의 날렵해진 턱 선과 얇아진 다리가 돋보였기 때문이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살 빠진 게 티가 나네요”, “건강을 위해 조금만 더 파이팅!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국주를 비롯해 개그우먼들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김신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비키니를 입고 찍은 동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지난 3월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꿀팁을 전했다.

또한 홍윤화는 김민기와 결혼 전 30kg를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처럼 각자의 이유로 다이어트에 도전,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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