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젠다야 콜맨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젠다야 콜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e, feeling very badass with my mace. Spider-Man: Far From Home is out now!!! Hope you have fun, and remember to try not to spoil stuff l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다야는 중세시대 무기를 든 채 힘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역동적인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젠다야 콜맨은 미국의 가수이자 디즈니 채널 출신 스타로 알려졌다.
여러장의 앨범을 발매한 그는 미국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에 출연해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우리는 댄스소녀’, ‘조이의 비밀앱’, ‘K.C. 언더커버’, ‘유포리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위대한 쇼맨’에도 출연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당시 메리 제인 왓슨 역에 캐스팅됐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현재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젠다야는 피터의 친구 미셸 역을 맡고 있으며 애칭은 ‘MJ’로 알려졌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에서 유럽여행을 떠난 피터파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 ‘스파이더맨’에는 쿠키 영상이 총 2개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