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개봉과 동시에 쿠키영상에 관심 집중…“충격적인 결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일 북미와 동시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쿠키영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으로,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새로운 캐릭터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가 출연하며, 메인 빌런으로는 엘리멘탈스(하이드로맨, 샌드맨, 몰튼맨, 일렉트로)가 등장한다.

북미서는 로튼토마토 기준 신선도 지수 93%(평점 7.54점), 관객 지수 98%(평점 4.81점), 메타크리틱 기준 메타스코어는 69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바로 쿠키영상인데, 이는 MCU의 전통처럼 여겨지는 것이기 때문. MCU의 포문을 열었던 ‘아이언맨’부터 매 작품마다 1개 이상의 쿠키영상이 공개돼왔고, 재미를 주거나 속편에 대한 떡밥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포스터 / IMDB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포스터 / IMDB

하지만 지난 4월 개봉했던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경우, 쿠키영상이 없었기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그간의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최종장이며, 이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쿠키영상을 넣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다만 북미서는 5월 9일경부터 스태프롤이 끝나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을 상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쿠키영상은 언론시사회가 끝난 직후부터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 작품을 본 사람들에 의하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더불어 스포일러를 조심해야 하는 작품으로 꼽혔는데, 스포일러를 접하게 된다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가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말부분이 매우 허망할 수 있다.

2일 오후 6시 41분 현재 실시간 예매율이 78.6%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향후 누적 관객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전작인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72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