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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깜짝 방문…“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김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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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홍보차 내한한 톰 홀랜드가 깜짝 팬 서비스를 펼쳐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서울 종로구의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동을 찾아 환우들을 만났다. 그는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고 환우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톰 홀랜드의 어린이병동 방문은 홍보 행사와는 무관하게 이뤄졌다고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배우 측에서도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한한 배우들 중에 최고다”, “그저 빛...”, “멀리까지 와서 너무 고마워요 톰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친절한 이웃(Friendly Neighborhood)’이라는 모토를 가진 스파이더맨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톰 홀랜드는 2008년 12살의 나이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서 빌리 엘리어트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영화 ‘더 임파서블’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되며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스파이더맨 : 홈커밍’,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출연했던 그는 게임 원작 영화 ‘언차티드’서 나단 드레이크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파이더맨 : 홈커밍’ 개봉 전 처음으로 내한했던 톰 홀랜드는 지난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로 두 번째 내한을 가졌고 올해로 총 세 번째 내한을 가졌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으로는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내한한 그는 입국 당시부터 팬들에게 엄청난 팬서비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30일 펼쳐진 팬페스트는 주최측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많은 팬들로부터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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